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문단 편집) == 기타 == * 영화에 대한 아이디어는 디즈니에 인수된 루카스필름이 스카이워커 사가를 벗어난 영화를 구상할 때 [[ILM]]을 이끌면서 스타워즈 프리퀄 3부작의 특수효과도 담당했던 베테랑 특수효과 엔지니어인 존 놀이 [[새로운 희망]]의 오프닝 크롤에 있는 “[[반란 연합]]군 스파이들이 데스 스타의 설계도를 탈취하는 데 성공했다”는 문장을 영화로 만들어보는 게 어떻겠냐며 제안했다고 한다. 그래서 놀의 이름이 원안 크레딧으로 올라가 있다.[* 이 양반은 [[포토샵]]을 처음으로 개발한 사람이기도 하다.] * 제작진에 따르면 영화 제목 '''로그 원(Rogue One)'''은 작품 외적으로 '''[[스카이워커 가문]]의 이야기를 벗어난 [[스타워즈 앤솔로지 시리즈|첫 번째 이야기]]'''라는 뜻을 담아 지었다고 한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807436|#]] 단어 'Rogue'는 사전적인 의미로는 '불한당', '범죄자들', '독불장군' 등의 부정적인 어감으로 쓰이지만[* 대표적인 예 중 하나로 DC코믹스의 슈퍼히어로 [[플래시(DC 코믹스)|플래시]]의 빌런 집단 [[로그스|로그스 갤러리(Rogues' Gallery)]]가 있는데, 원래 미국 경찰들이 쓰는 속어로 수사를 위해 범죄자들의 [[머그샷]]이나 몽타주를 전시회처럼 늘어놓은 모습을 의미한다.], 긍정적으로 쓰일 때는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한 이와 유사한 의미로 스타워즈 내부에 [[로그 스쿼드론]]이라는 명칭이 있듯, 로그(Rogue)라는 단어가 반란 연합의 별칭처럼 쓰이기도 한다. 즉, 로그 원은 작중에서는 [[진 어소]]를 필두로 가만히 있으라는 상부의 명령에 불복하고 용감하게 나서 싸운 반란군 특공대를 의미하는 동시에, 작품 외적으로는 [[스카이워커 사가|기존의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벗어난 첫 번째 스핀오프로서 변화의 출발점을 나타내는 제목이다.[* 참고로 최종 제목이 정해지기 전에는 '어두운 시대(Dark Times)', '반란군(Rebellion)', '[[죽음의 별]]의 그림자(Shadow of the Death Star)' 등 여러 제목이 물망에 올랐다고 한다.] 또한 작품 내적으로는 '''저항군 1호기'''라는 명칭으로도 쓰인다.[* 비슷한 사례로 공군 1호기(대통령 전용기), 해병대 1호기(대통령 전용 해병대 헬기)를 뜻하는 '''[[에어포스 원]](Air Force One), 마린 원(Marine One)''' 등이 있다.][* 작중에도 저항군 부대에서 소속을 밝히라는 무전 메시지에 보디 룩이 잠시 망설이다 "어...로그 원?"이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있다. 여기서는 확실히 저항군 1호기라는 의미로 쓰였다.] * 2015년 7월에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과 제목이 비슷해 [[디즈니]]는 해당 영화의 개봉일 전까지 본작에 대한 홍보를 하지 않기로 [[파라마운트]]와 합의했다.[[http://jovovichi.blog.me/220348771173|#]] * 《[[깨어난 포스]]》 때와 비슷하게, 영국에 사는 닐 핸비가 앞으로 8개월밖에 살지 못할 거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자 가족들이 그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트위터를 통해 '로그원 소원(#Rogue One Wish)'이라는 소셜미디어 캠페인을 열었다. 지지자 중에는 [[루크 스카이워커]] 역의 [[마크 해밀]]도 있었으며, 캠페인이 시작되고 4개월 뒤 [[가렛 에드워즈]]가 이에 응답하여 그가 있는 호스피스를 방문해 개인 시사회를 열어주었다. 소원을 이루고 이틀 뒤 핸비는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가족과 호스피스 측은 감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http://www.huffingtonpost.kr/2016/08/26/story_n_11715758.html?utm_hp_ref=naver|#]] * 개봉 전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들 중 일부가 이 영화에 대해서 보이콧 운동을 벌이는 해프닝이 있었다. 보이콧 당사자들은 제작진이 트럼프에게 편파적으로 시나리오를 수정해 영화를 재촬영했으며, 영화가 트럼프가 인종차별주의자라는 편견을 부추긴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본작의 각본가 크리스 와이츠와 게리 휘타는 이러한 의혹에 대해 "완전한 거짓"이라며 전면부인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10/0200000000AKR20161210053600009.HTML?input=1195z|#]] * 2016년 8월, 당시 한국에는 2017년에 개봉한다는 소식이 발표되면서 한국의 스타워즈 팬덤이 크게 반발했다. 최종적으로 개봉일이 12월 28일로 앞당겨지면서 문제는 해결되었다. 이후 한국 개봉일에 맞춰 28일 자정, 개봉 첫 회 상영으로 왕십리 아이맥스관에서 국내 스타워즈 팬들의 단체 관람이 진행되었다. 총 303석 규모로 국내 스타워즈 단체 관람 중에는 가장 큰 규모다. 소속 커뮤니티가 없더라도 스타워즈 팬이라면 누구나 가족과 지인을 동반하고 참여가 가능한 행사였으며, 행사에는 SF&판타지 도서관, 네이버 스타워즈 카페, 제다이 어셈블리 코리아, 조이 SF, 501군단 등 국내의 여러 스타워즈 관련 단체가 참여하였다. 또 개봉 시기에 맞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오피셜 가이드'의 한국어판이 출간되었으며, [[스타필드 하남]]에는 2017년 3월 5일까지 '스타워즈 로그원 특별전'이 열렸다. 참고로 《깨어난 포스》 때와는 달리 한국어 더빙판이 극장에 개봉하지 못했으며, 정식 발매된 DVD 및 블루레이 타이틀에도 한국어 더빙 음성 트랙이 수록되지 않아 더빙은 오직 VOD 서비스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게 되었다.[[https://www.youtube.com/embed/UwTTxVcnLa8|더빙판 영상]] * 미국에서는 특별 상영을 하는 판타지스 극장을 중심으로 할리우드 대로를 폐쇄했는데, 이 행사에 [[X-wing]]의 실물 모형이 등장했다고 한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10/0200000000AKR20161210008800075.HTML?input=1195m|#]] 미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상하이]]의 상징을 새긴 [[타이 파이터]], X-wing 모조품과 의상을 제작하고 상하이와 [[광저우]]에서 '군사 미션' VR 영상을 만들어 프리미엄 인터랙티브 쇼핑몰 이벤트를 벌이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나고야]] 시 박물관을 죽음의 별로 장식했다. 또 영국의 [[런던]] [[개트윅 공항]] 남쪽 및 북쪽 터미널에서는 스톰트루퍼 행진을 진행하였으며, 유니클로 옥스포드 상점가는 아예 라이브 콘서트 이벤트를 벌였다. * [[스카이워커 사가|기존의 스타워즈 시리즈]]에 속한 작품이 아닌 [[스핀오프]]라는 사실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많이 들어갔데, 가령 영화가 시작하면서 나오는 스타워즈 특유의 오프닝 크롤[* 맨 처음 스타워즈 로고가 뜨고 에피소드 이름과 함께 자막이 올라가며 작중 영화 시작 직전의 상황을 설명해주는 시퀀스.]이 나오지 않는다. 개봉 전까지 오프닝 크롤에 쓸 여러가지 자막을 열심히 만들었으나, 최종적으로는 기존 스타워즈의 스토리텔링 방식을 벗어나기 위해 안 쓰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유명한 [[스타워즈/사운드트랙#s-2.1|메인 타이틀 곡]] 또한 나오지 않는데, 대신 편곡된 버전이 중간중간 나온다. * 원래 작곡가로 내정된 [[알렉상드르 데스플라]]가 일정 조율 실패로 하차[* 데스폴라는 에드워즈와 《[[고질라(2014)|고질라]]》에서 함께 작업한 작곡가로, 본작도 작곡을 완료하고 녹음까지 다 한 상태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재촬영 및 재편집이 이루어지면서 곡을 새로 써야하는 상황이 되었고, 이 일정이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작업과 겹쳐지면서 어쩔 수 없이 하차했다.]하면서 [[마이클 지아키노]]가 대타로 들어오게 되었다. 결국 지아키노는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 만에 음악을 완성했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첫 스핀오프 영화인만큼 OST도 기존의 테마를 그대로 답습하기 보다는 나름 독자적인 사운드로 만드는 것이 제작진의 목표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음악에 대한 평가는 몇 곡을 제외하고 호불호가 갈린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를 제외하면 [[스타워즈 오리지널 시리즈|오리지널 시리즈]]의 테마가 거의 쓰이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도 있다. 다만 지아키노가 [[오슨 크레닉]]의 테마로 새로 작곡한 [[https://www.youtube.com/watch?v=-C2wCcuKmLI|임페리얼곡]]은 반응이 상당히 좋다. 영화의 음악 녹음 현장 영상은 여기서 볼 수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Gisdw0zJu-U|#]] * 국내에는 "내 생애 첫 스타워즈 영화"라는 카피로 홍보되었다. 이전 시리즈를 보지 않아도 충분히 관람 가능하다는 면을 강조한 것이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스타워즈를 처음 접하는 관객보다는 기존 팬들을 중심으로 한 영화라는 평이 나올 정도로 팬 서비스가 많다. 공식적으로는 스핀오프지만, 전체 줄거리 상으로는 [[프리퀄]]에 가까운 정도. 이렇게 기존 스타워즈와 관련된 인물들과 설정을 알아야 보이는 것들이 많다 보니 일반 관객들이 기존 팬들만큼 엄청난 감동과 전율을 느끼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어 프랜차이즈의 입덕 영화가 되었다는 평이 다수 나왔다. 비슷한 사례로는 영화 《[[프로메테우스(영화)|프로메테우스]]》가 있겠다.[* 《[[에이리언(영화)|에일리언]]》을 접하지 않은 관객들에게도 흥미를 주면서 기존의 [[에일리언 시리즈]] 팬들에 대한 서비스도 들어가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 영화가 끝나고 [[캐리 피셔]]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한다(special thanks to)는 크레딧이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원래는 후반에 CG로 등장한 것에 대한 인사였다.[* 마찬가지로 CG로 등장한 윌허프 타킨을 연기한 피터 쿠싱의 유족에 대한 감사 인사도 나온다.] 그러나 12월 27일 피셔가 갑자기 사망하면서 공교롭게도 추모의 의미도 갖게 되었다. 거기다 한국에선 그로부터 하루 지난 12월 28일에 이 영화가 개봉했기 때문에 우연이지만 한국 스타워즈 팬들에게 더 무겁게 와닿는다. * [[레이(스타워즈)|레이]]에 이어 본작도 주인공이 여성인데, 이는 제작사인 [[디즈니]]의 인종/성별/문화적 다양성을 중시하는 성향[* 1990년대 초부터 《[[인어공주(애니메이션)|인어공주]]》, 《[[미녀와 야수(애니메이션)|미녀와 야수]]》, 《[[알라딘(애니메이션)|알라딘]]》, 《[[포카혼타스(애니메이션)|포카혼타스]]》, 《[[뮬란]]》, 《[[공주와 개구리]]》, 《[[모아나]]》 등 여성 또는 유색인종이 주인공인 장편 애니메이션을 계속 내놓는다.]이 반영된 바가 크다. 한편 개봉 전부터 주인공 [[진 어소]]가 레이와 똑같은 갈색 머리의 백인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진이 레이의 엄마일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이에 레이 역의 [[데이지 리들리]]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으며[[https://www.ign.com/articles/2016/04/11/star-wars-daisy-ridley-says-rogue-ones-jyn-erso-is-not-reys-mom|#]], 이후 본작이 개봉하면서 루머는 완전히 종식되었다. * [[다스 베이더]]의 목소리가 오리지널 시리즈와 다소 달라져 성우가 바뀌었다고 착각한 관객들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성우는 전작들과 동일한 [[제임스 얼 존스]]가 맞다. 다만 그가 베이더를 처음 연기했을 때로부터 무려 33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노화에 따른 목소리의 변화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연로한 탓인지 카리스마가 다소 줄었다는 평가가 있다. 이러한 현상을 좀 더 자연스럽게 만들기 위해서인지 베이더와 크레닉이 만나는 장소를 일부러 울림이 심한 곳으로 정했다는 얘기가 있다. 결국 [[오비완 케노비(드라마)|오비완 케노비]]부터는 존스의 감독 아래 존스의 과거 목소리 연기를 학습한 인공지능으로 목소리를 합성해서 썼다. * 마지막의 다스 베이더 장면은 개봉을 불과 3~4개월 정도 앞둔 상태에서 새로 촬영한 장면이라고 한다. 편집자 콜린 구디가 에드워즈와 함께 편집 도중 아이디어를 냈고, 이에 에드워즈가 제작자 [[캐슬린 케네디]]의 허락을 급하게 받아 촬영했다고. 그렇게 막판에 삽입된 이 장면이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참고로 삭제된 장면 중 베이더와 [[윌허프 타킨]]이 만나는 장면도 있다고 한다.[[https://twitter.com/halhickel/status/1356723907215130624?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356723907215130624%7Ctwgr%5E%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www.comicbookmovie.com%2Famp%2Fsci-fi%2Fstar_wars%2Frogue-one-still-reveal|#]] 촬영에는 고작 3일이 걸렸다. * 이 장면의 마지막에서 탄티브 IV를 분리하는 레버를 당기는 반란군 병사는 에드워즈 감독의 카메오다. 이왕 카메오를 할 거면 의미있는 역할을 하고 싶었고, 클래식 3부작을 론칭시키는 상징작인 역인게 마음에 들었다고. * 에드워즈가 손꼽은 현장에서의 재미있는 일화로는, 스태프들이 감독의 생일을 맞아 [[쏘우 게레라]]의 반군 세트장 동굴 벽에 그의 첫 괴수 영화 《[[몬스터즈]]》와 그의 출세작 《고질라》에 등장하는 괴물들을 그려놓고 놀래켜 주었다고 한다. * 본격적인 영화 제작 전 사전시각화(pre-visualization) 과정에서 《[[워게임(1983년 영화)|워게임]]》, 《에일리언》, 《[[제로 다크 서티]]》 등의 영화를 다수 차용했다고 한다. 한편 [[오슨 크레닉]]이 [[겔런 어소]] 가족을 찾아오는 오프닝 장면은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서 직접적인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 재촬영과 재편집 과정에서 상당 부분 내용이 바뀌었는데 특히 후반부는 줄거리가 아예 바뀐 정도라고 한다. 촬영까지 마쳤으나 잘린 내용으로는 설계도를 전송할 안테나가 시타델 밖에 있어 진 어소와 [[카시안 안도르]]도 지상전이 한창인 해변에서 고군분투하는 장면, 이들을 뒤쫓던 크레닉이 [[K-2SO]]를 죽이는 장면, 폭격에서 탈출한 크레닉을 베이더가 죽이는 장면 등이 있었다고 한다. 또 원래 엔딩에서는 진과 카시안이 죽지 않고 무사히 탈출하여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으로 끝났다고.[[https://comicbook.com/starwars/2019/03/21/star-wars-rogue-one-original-ending-happy|#]][* 이 엔딩은 상술했듯이 디즈니가 몰살 엔딩을 마음에 들지 않을 가능성을 대비해 준비해둔 백업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을 비롯한 본작의 주요 인물 모두가 [[죽음의 별]] 레이저에 몰살당하는 엔딩으로 변경되었고, 덕분에 《[[시스의 복수]]》 이후 가장 암울한 결말이 되었다. 오죽하면 에드워즈는 상부에서 누구 하나라도 살리라는 지시가 내려올 줄 알았는데, 아무도 그런 말이 없어 자기가 충격받았다고 한다. 그나마 주인공 일행의 애초 목적대로 반란군이 죽음의 별의 설계도를 빼돌리는데 성공하였으며, 이를 [[레아 오르가나]]가 무사히 받아 [[스타워즈 오리지널 시리즈|이후 우주]]가 해피 엔딩으로 나아가는 결정적인 단초가 되었으니 [[배드 엔딩]]은 아니지만 [[달콤씁쓸 엔딩]]이라고도 볼 수 있다. * 재촬영에 [[토니 길로이]]가 상당히 많은 관여를 했고, 재촬영 장면들의 각본과 사실상 감독까지 자처했다는 얘기가 있다. 그렇다고 에드워즈 감독이 완전히 배제된 것은 아니었지만, 결국 길로이는 각본에 이름을 올렸고, 이후 [[안도르]]의 쇼러너가 되었다. * 가렛 에드워즈 감독은 오리지널 시리즈에 담긴 70년대 감성을 살리기 위해, 주/조연 출연진들에게 콧수염과 구레나룻을 기르도록 했다. 그리고 [[스타워즈 오리지널 삼부작]]에 부합하도록 복고형 미래 미(美)를 추구했다고 한다. * 스타워즈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클론의 습격]]》과 유이하게 오프닝 샷에서 카메라가 위로 올라가며, 《[[제국의 역습]]》과 함께 우주에서 엔딩이 이루어진 유이한 작품이다. 한편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빌헬름의 비명]]을 사용하지 않은 최초의 작품이기도 하다. * 개봉 직후 [[치루트 임웨]]의 "나는 포스와 함께하고, 포스는 나와 함께한다"가 명대사로 호평받았으며, [[K-2SO]]의 찰진 입담과 [[오슨 크레닉]]이 나온 장면 다수가 프리퀄 [[밈(인터넷 용어)|밈]]으로 인기몰이했다. * [[반다이]]에서 [[S.H. 피규어아츠]]로 《로그 원》 관련 제품 발매를 예고했다. 공개된 라인업은 K-2SO, 데스트루퍼, 본작 버전의 [[스톰트루퍼]], 쇼어트루퍼. * 게임계의 스타워즈라 불리는 [[헤일로 시리즈]]의 프리퀄 게임 〈[[헤일로: 리치]]〉와 비교되는 감상이 현지에서 다수 나왔다. 특수부대가 주인공이라는 점, 시작부터 슬픈 결말이 정해져 있기에 작중의 분위기가 굉장히 암울하다는 특징, 모든 주요 캐릭터들의 희생을 거쳐 유의미한 결실을 우주 너머로 전달하는 데 성공한다는 결말, 이어지는 이야기가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라는 점에서 시리즈에서의 중요도와 서사의 골격이 매우 비슷하다. * BBC 드라마 《[[셜록(BBC)|셜록]]》의 조연들이 몇몇 출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